< 4560 디자인 하우스 >
이용안내 :
장소 : 양재 4560 디자인 하우스 갤러리 카페
관람 시간 : 화~일요일 / 오전 11시~오후 9시
*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 음료+관람 12,000원 / 학생 10,000원
도슨트 프로그램 : 목 오후 3시 / 토, 일 오후 5시
*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참여
주차 :
오피스동 B3 3시간 무료
위치 :
서울시 서초구 매헌로 16 하이브랜드 3층 (1층 스타벅스/현대자동차)
전시 소개 :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작품들을 통해 진정한 디자인의 가치와 의미 그리고 감성을 나눈다. 4560 designhaus는 바우하우스의 계보를 잇는 미드 센추리 모던 거장들의 작품들을 비롯하여 ‘디자이너의 디자이너’ 디터 람스 작품들과 브라운(Braun), 애플(Apple)등 50~90년대 미니멀 디자인 작품들로 구성된 개인 콜렉터의 공간이다.
' 디터 람스에 대하여 '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로 가전회사 '브라운'의 디자인 수장을 맡았다. 그는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으로 유명한데 1960년~70년대에 디자인한 제품이 2000년대 제품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세련된 디자인을 하였다. 디자이너의 디자이너라 불리며 애플의 최고 디자이너인 조너선 아이브 역시 디터 람스를 가장 존경하는 디자이너라고 말했고, 브라운의 제품을 참고하여 애플 디자인에서도 브라운스러운 미니멀을 볼 수 있다.
' 애플 디자인에 대하여 '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스티브 잡스와 애플의 제품들. 오늘은 전시회 주제를 다루는 만큼 디자인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애플의 디자인은 대부분 호평이다. 미니멀한 외관은 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내가 놀란 것은 맥 프로와 맥북 프로는 평소 보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내부까지 깔끔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스티스 잡스 본인부터 메인보드의 부품 배치 하나하나까지 집착했다고 한다.
또한 이 미니멀한 디자인은 비즈니스 전반에도 적용되고 있다. 홈페이지, 상업광고 등에서도 볼 수 있다. 2020년 포춘지에서 선정한 가장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에 8개나 선정되었으며, 단일 브랜드로는 최고의 개수라고 한다.
전시 미리 보기 :
평소 디터 람스, 애플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나 미니멀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 산업 디자인 관련하여 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전시 공간입니다. 관심 없는 분들도 즐거운 관람 되실 수 있게 디터 람스와 애플에 대해 간단히 소개도 해드렸는데요, 미니멀함에 잠시 빠질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니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방문해보세요! 그럼 즐거운 문화생활 되시길 바라며 마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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